친절불친절신고
부곡3동 주민센터 불친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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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00 | 등록일 | 2022/08/03 |
첨부파일 | |||
2022년 8월 3일 오후 1시10분경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비수급자증명서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만 뗄 수 있다하여 마침 3일부터 여름 휴가라 시간을 내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제가 깜빡하고 신분증을 챙겨가지 않아 발급할 수 없었습니다. 신분증을 챙기지 않은 것은 저의 실수이기 때문에 바로 수긍하고 집으로 돌아가 다시 신분증을 챙겨왔습니다. 신분증으로 여권을 제시하자 서희정 주무관이 "여권이요? 다른 신분증 없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짜증스럽고 귀찮다는 듯한 말투는 둘째치고.. 여권은 신분증 아닙니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마찬가지로 여권도 엄연한 신분증인데 서희정 주무관은 왜 다른 신분증이 없냐고 묻습니까? 여권이면 주민등록번호 찾아 입력하는게 불편하고 귀찮아서 그런겁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답변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전화번호를 불러달라기애 불러주니까 서희정 주무관이 대뜸 "종이에 써주세요." 이럽디다. 그러면서 종이도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워서 마치 편의점 진상손님이 알바에게 돈 건네듯이 주더군요. 마스크도 끼고 있고 제 발음이 별로라 잘 못알아들었을 수도 있지만 말이라도 "아, 제가 잘 못들어서 그런데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서희정 주무관은 기본적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짜증과 귀찮음이었습니다. 서희정 주무관같은 공무원 한둘 때문에 자기일을 묵묵히 하시는 다른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일인 오늘부터 휴가 시작인데, 아직까지도 화가 납니다. 부곡3동 동장은 직원들에게 친절 교육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도록 교육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서희정 주무관의 답변을 반드시 듣고 싶으며, 서희정 주무관에게 어떤 처분이 내려졌는지 반드시 회신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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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민원여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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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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