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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불친절신고
| 민원인 상대 불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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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00 | 등록일 | 2024/04/09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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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참관 인 신청을 한 사람입니다.
주민센터직원에게서 오전에 전화가 와서 지원 인원이 많다고 긴급으로 주민 센터를 방문해서 뽑기를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뽑기를 끝내고(명단에 제 이름이 있었음) 돌아왔으나, 오후에 뽑기를 다시 한다는 얘기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내용은 별 다른 게 없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5시가 넘도록 확인 문자가 안 오길래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문의하니 오후에 했던 뽑기에서 제 이름이 탈락 되었다는 아주 사무적인 말투를 들었습니다. 행정 착오로 두번 뽑기를 하였고 이미 명단에 있던 사람을 탈락 시키고서도 아무런 사과의 말도 없이 당당하게 "정당에 전화해서 따지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참관인을 하려고 약속도 포기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아침에 뽑기하고 왔는데 바뀌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큰소리 쳤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는데 ... 주민들을 상대로 이렇게 갑질하는 게 맞는 건가요? 힘없는 우리는 하라는 대로 하는 수 밖에 없나 보네요 구에서는 이런 직원의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지 알고 싶습니다. 직원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조사해 보면 다 알게 되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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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민원여권과
- 담당자 :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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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519-4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