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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민원 전화 담당자는 민원을 듣고자 하는 것이 맞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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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00 | 등록일 | 2024/01/31 |
첨부파일 | |||
일시 : 2024년 1월 30일 16시 10분경
민원 내용 : 어떤 부서로 연결되어야하는 내용인지 모호하여 제가 어떤 상황에 처했고 그 민원이 어떤 부서인지 문의하려했습니다. 그러나 051-519-4000 종합민원 전화 담당자는 제가 어떤 말을 하려는지 듣고자하지 않고, 어떤 부서 연결해야하는지만 닦달하여 물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상황 설명하려 하는 것을 두번이나 끊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서의 담당인지 몰라서 상황을 설명하려하는데 왜 듣지도 않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조금 듣고 회피하듯 타부서로 연결했습니다. 당시 제 상담 내용 전화 녹음을 들으셔도 좋습니다. 아니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 전화 녹음이 오히려 저를 보호해야할 정도로 느껴졌고 녹음이 있다는 것이 제가 당한 불친절의 증거로 남기에 다행으로 느껴졌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구청을 믿고 민원을 상담하고자 했으나 구청에서 저를 내쫓듯이 홀대하고 닦달 하네요. 이것이 진정으로 구청의 민원, 심지어 대표전화 민원 담당자의 태도입니까? 이렇게 귀찮음과 무성의한 태도로 구민을 대한다면 과연 구민들이 구청장 휘하 구청직원을 믿고 따를 수 있을까요? 앞으로 구청에 민원을 하고 싶어도 또 같은 공격적인 태도로 대할까봐 구청에 민원하기 꺼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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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 민원여권과
- 담당자 :
- 김민정
- 연락처 :
- 051-519-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