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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제안사업(예산편성에 바란다)
| 노인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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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00 | 등록일 | 202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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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들어가면서:
구청별 또는 지역별 노인학교가 생긴다면 입학을 하고 싶습니다. 사설노인유치원이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차량을 본적 있지만 좀 다른 차원입니다. 일회성으로 여기저기서 떠돌이 마냥 무료교육을 받고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에게 매일 출근할 수 있는 교실이 있고 점심까지 제공하면 더 좋겠습니다. 모든 것은 무료는 아니고 점심값과 수업료는 유료이나 부담가지 않을 정도이고 또 재능기부는 무료이나 강사가 출강하면 유료 또는 일부지원도 좋겠습니다. 하루 나들이 나와서 쓰는 정도의 교육비라면 좋겠고 연금소득별 차별 교육비를 받아도 좋겠습니다. 가. 목적: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나. 방침: 1) 단계별 또는 능력별 동아리활동 즈중심 2) 반별 입학 테스트를 받아서 담임이 뽑는다. 3) 매일 출근하고 점심까지 제공하는 이런바 학교인 샘이다. 4) 간단한 인지능력 또는 재능테스트로 알맞은 반에 입학 한다. 5) 3월에는 반별 10개월동안 공부할 교육활동구성을 계획을 계획서를 제출한다. 6) 담임 아래 수업은 그 동아리반에서 자율로 계획하고 실천하되 반장과 담임의 책임하에 관리되고 운영 한다. 예시)유치원반(노약자),초등반(공부를 하고자하는분),중등반(동아리반), 대학반(재능기부반) 기타 7) 담임은 재능기부로 가능하고 일자리 창출로도 가능하다. 다. 제언: 노인들이 퇴임은 했지만 집안에만 있기에는 건강하고 시간과 재능이 아까운 분이 많습니다. 문화센터와 금정구청 무료 교육은 너무나 잘 되어 있지만 단계적이지 못하고 떠돌이 수업이 되어 3개월 6개월하고 보면사라지는 수업도 있습니다.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눠서 지속적으로 받을 수만 있다면 10개월 동안 한가지 수업을 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사회생활도 되고,주1회 봉사활동도 하게 하면 멋진 사회생활이 될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계속받고 싶어서 여쭤보니 여러사람에게 기회를 줘야하기 때문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배우러 다니는 것은 많으나 연계성과 계속성이 없어서 배우러 다니는 가방은 여러개이나 수업을 마치고나면 허전할 뿐입니다. 일자리 창출에 노인들이 퍼즐 맞추듯이 여기저기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노인이 배우는 것도 좋지만 즐겁게 하루 하루 건강하게 폐끼치지 않고 스스로 잘 살아가도록 돕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문화센터 무료. 유료교육 찾아헤메다 다 놓치기도 하고 이제 아무거나 남은 것에 들어가서 들어보니 잘못 들어온것 같지만 그냥 그 곳에서 앉아 있어봅니다. 2. 마치면서: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보니 그냥 하루하루 살아 가도 되겧지만 매일 나갈 수 있는 곳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료교육도 많고 잘 되어 있어서 경남 친구들한테 금정구청을 자랑도 많이 했습니다. 실천하기에 훌륭한 제안이 아닐지라도 그동안 느낀점을 이렇게 제안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안을 이렇게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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