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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스마일 금정 문화공연단 어르신찾아 위문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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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 | 등록일 | 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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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문공연-안평노인요양원.JPG(0) 
어르신 위문공연-애광치매요양원.JP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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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자갈치와 희망근로의 재롱잔치 스마일 금정 문화공연단 어르신찾아 위문공연 어버이날 맞아 노인시설 3곳에서 재롱잔치 어르신 300여명과 탈춤, 풍물로 덩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고봉복)가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 문화공연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장전동의 노인시설을 방문해 재롱잔치를 연다. ‘스마일금정 문화공연단’ 희망근로팀은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전문극단 자갈치와 희망근로자 10명이 3월 2일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금정구내 문화공연을 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팀이다. 금정구에서는 활동능력이 있는 공연예술인들을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시켜 공연단을 운영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예술인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지난 4월 부곡동의 자갈치소극장에서 열린 ‘헌책방’공연을 시작으로 오늘 장전동의 동래양로원과 애광치매요양원, 안평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탈춤과 풍물, 대동놀이 공연을 연다. 오늘 공연은 노인시설 측의 요청으로 어버이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근로팀이 어르신 앞에서 재롱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했다. 공연은 1시간 정도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흥겨운 탈춤과 풍물, 대동놀이로 준비하고 오전11시 동래양로원, 오후1시 애광치매요양원, 오후3시 안평노인요양원에서 열린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부산대학로 일원에서 야외공연으로 한국전쟁과 피난지 부산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할아버지를 통해 한국의 근대사를 재조명하는 ‘굿거리트로트’도 선보인다. 아코디언과 악기연주, 연극을 결합한 굿거리트로트는 젊은 관객에게는 재미를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금정구관계자는 “희망근로가 참가자 뿐 만아니라 소외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면서 과연 잘해낼까 걱정했던 마음이 보람으로 바뀌었다”며 공연단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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