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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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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파, 음주 후 저체온증 주의(1. 24.~1.30. 주간안전사고 예보)
작성자 도시안전과 등록일 2016/01/24
담당부서 도시안전과
전화번호
첨부파일 주간안전사고예보(1.24~1.30).hwp(206 kb) 미리보기

계속되는 한파, 음주 후 저체온증 주의



(1. 24.~1.30. 주간안전사고 예보)



저체온증은 추위를 느끼고 몸이 떨리는 가벼운 증상에서 시작되나 계속 방치할 경우 의식장애, 심폐정지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 주변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응급처치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19등을 통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게 해야한다.


○ 지난 1월 18일 설악산에 오른 등산객 18명이 한파와 강풍으로 중청대피소에 고립되었고, 이 중 김모(60세)씨는 저체온증이 발생하였으나 강풍으로 구조가 이틀간 지연되면서 치료시기를 놓쳐 사망한 사례도 있다.


 


<저체온증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 평소에 고른 영양섭취와 가벼운 실내운동을 생활화하고 외출 시에는 충분한 방한용품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한다.


○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여 너무 추운 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겠다.


○ 심한 떨림증상이 나타나면 젖은 옷가지를 벗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히고, 핫팩이나 더운


물통으로 겨드랑이등 심장주변의 몸통을 따듯하게 한다.


○ 의식이 있는 경우 따듯한 음료와 고열량의 음식을 먹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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