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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철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전파경로

  •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분변-경구 및 호흡기 경로) 감염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과 수포(물집) 안의 진물 감염자의 대변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전파 가능하며,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전파도 가능

잠복기

  • 3-7일

전파기간

  • 증상의 발현 유무에 상관없이 감염 후 호흡기로는 1-3주 이내
    분변을 통해서는 7-11주까지도 바이러스 배출함

증상

수족구병의 발열, 구강 내 통증성 병변, 발진 현황표입니다.
발열 처음 2-3일동안 증상이 심해지며 열이 나면서 아이가 잘 먹지 못함
구강 내 통증성 병변 발열 시작 1-2일 후 구강 내에 통증성 병변이 나타남 혀, 볼 점막, 후인두, 입천장, 잇몸, 입술 등이며 4-8mm크기의 궤양성임
발진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등, 발등에 나타나며 손바닥, 발바닥에서도 관찰됨

※ 수족구병에 걸려 회복되어도 다시 재감염 가능함

예방법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백신이 허가 되지 않음.
  • 개인위생이 최선의 예방법
  •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철저한 환경관리, 수족구병 환자와 접촉 피하기.

전파경로

감염 동물에서 유래된 음식, 균에 오염된 분변에 노출된 음식 등을 먹어서 감염됨.

  • 날달걀, 덜 익힌 달걀 및 달걀 가공품
  • 생우유와 생우유 가공품
  • 오염된 물
  • 오염된 육류 및 육류 가공품
  • 가금류 및 가금류 가공품
  •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사람 간 분변-구강 경로로 감염 가능
  • 음식 준비 시 상온에 재료를 방치하거나 손질 시 교차 오염이 가장 큰 위험 요인임.

잠복기

  • 6-72시간(평균 12-36시간)

전파기간

  • 감염 전체 기간 동안 전파 가능함
    전파 기간은 며칠에서 몇 주까지 매우 다양함

증상

  • 급성설사(혈성 설사 가능)
  • 며칠간 설사가 지속될 수 있고, 이로 인한 심한 탈수 발현 가능
  • 설사 증상은 대부분 완전히 회복함
  • 증상 호전 후 몇 주간 대변에서 살모넬라균 검출 가능
  • 경련성 복통, 발열, 오심, 구토, 두통

예방법

  • 현재 연구 중인 면역(예방접종) 없음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안전한 음식 섭취
  • 위생적인 조리하기
  • 조리도구 구분하여 사용
  • 조리된 음식은 냉장 보관하며 준비된 음식은 쥐·벌레를 피해서 보관하기

전파경로

  • 오염된 식품, 물을 통해 감염
  •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사람-사람 간 전파도 중요 감염 경로임
  • 대부분의 집단발생은 소고기로 가공된 음식물에 의하며 특히 조리가 충분치 않은 햄버거 섭취로 발생하는 사례가 많음.

잠복기

  • 2-10일(평균 3-4일)

전파기간

  • 이환기간 및 증상 소실 후 대변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보통 성인에서 1주일 이하, 소아 환자의 1/3은 3주 정도로 나타남
    일부에서 수개월간 균을 배출할 수 있음

증상

  • 증상은 5-7일간 지속 후 저절로 호전
  • 경련성 복통, 설사, 미열, 구토
  • 합병증: 용혈성요독증후군, 혈전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예방법

  • 현재 연구 중인 면역(예방접종) 없음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안전한 음식 섭취
  • 위생적인 조리하기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 수영 시 강물, 호숫물, 수영장물 마시지 않기

전파경로

  • 덜 익힌 육류(특히 가금류), 비살균 유제품 등 음식을 섭취하여 감염됨
  • 균에 오염된 동물의 분변 등으로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 가능
  • 사람 간 전파는 거의 없으나, 드물게 수혈하는 동안 오염된 혈액에 감염 가능

잠복기

  • 1-10일(평균 2-5일)

전파기간

  •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균을 2~7주간 배출할 수 있음
  • 사람 간 전파는 드묾

증상

  • 급성 설사
  • 발열, 권태감이 설사 1-2일 전부터 발현할 수 있음 오심, 구토 증상은 주로 감염된 후 2-5일 이내에 시작되며, 설사, 혈변, 복통, 권태감,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일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음

예방법

  • 올바른 손 씻기
  • 음식 익혀먹기
  • 물 끓여 마시기
  • 조리도구 분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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