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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방문때 마다 느끼는 까다롭고 불친절한 금정보건소 여직원들~
작성자 김0희 등록일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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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금)오전10시경~ 날짜가 다 되어가는 보건증을 발급 받기위해 평소 보다 서둘러 보건소를 방문 했습니다. 먼저~ 매번 검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문에 피가날 정도로 솜방망이에 대변을 묻혀 오라질 않나~~ 거기 방사선? 여직원은 말 한마디가 아주 까탈스럽고 매번 법규얘기만 하더군요~ 나중엔 짜증이 날 정도로 매우 불쾌했습니다. 제가 요식업에 종사를 하여 보건증을 한두번 발급받는것이 아니기에.. 매번 검사때마다 X선 흉부촬영은 임신을 기다리는 저로썬 방사선 걱정이 되어 안하고 \ 다른검사만 하고 발급받았습니다. 오늘도 그 잘나신?(의사처럼 행동하는...)방사선담당 여직원께서 X촬영을 안하면 검사가 안된다하였고 저는 임신의 방사선 위험이 있어 타 보건소에서도 안하고 발급이 되었다고 하였고.. 또 한달전 우리회사 전체 종합건강검진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을 하였으나.. 그 병원과 문서공유가 안된다~ 그래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며 검사가 안된다는 원론적인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이렇게 실갱이를 하는 도중.. 담당의사가 보시고 단번에 검사를 결핵검사로 대체 하라고 하였고 그제서야 그 잘난?여직원께서 그렇게 하라더군요. 그럼 처음 부터 왜? X선 촬영대신 이런방법이 있다라고 말이라도 해주던가~~ (왜 이런 검사방법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일을 하십니까???? 예??) 또 다른 여직원(제2검사실), 보건소 밖 잔디에 가서 가래를 뱉어 담아오라는 것이 었습니다. 참나~ 사람들 오가는 밖에서 말이죠~ ~~ 아무리 저렴하게 받는 검사라지만 얼마나 철저히 열심히 일들 하시길래 (무성의한 대답들하며 사무적인 거만한 말투들~~~) 오늘 검사후~ 월요일 또다시 와서 검사를 받아라는 말만 하더군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없는 시간 쪼개서 겨우 검사받으러 왔더니 월요일날 다시 와라~ 이거 뭐 장난합니까? 책상에 앉아 전화질만 해서 그런지 그 여직원들 자기 직무도 제대로 모르고 일을 하는것 처럼 보이더군요~ 유독 금정보건소만 오면 그 여직원들 때문에 짜증이 나고 타 보건소처럼 유도리 있게 일처리를 못하는군요~ 얼마나 제대로 일처리들을 하시길래~~~ 마지막으로 이렇게 글 올리는것 또한 금정보건소 `보건소장님`이 제대로 읽어 보고 전달이나 잘될지도 의문이지만... 그 여직원들 친절교육 좀 제대로 시키시오~ 정말 오늘 하루 없는 시간 쪼개서 금정보건소 왔더니만.. 그 잘난?여직원들 때문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 불신만 늘어났고~ 아주 생짜증이 나고 불쾌한 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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