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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작성자 보건행정과 등록일 2019/07/08
첨부파일 진드기주의포스터.bmp (1485 kb) 전용뷰어
SFTS관련Q&A.hwp (77 kb) 전용뷰어
진드기주의포스터.bmp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5월 2일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확인
 ◇ 올해 SFTS 매개 참진드기 감시결과 충남, 강원, 제주 순으로 밀도가 높음(19.4.30.기준)
 ◇ SFTS예방의 최선은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 철저 준수
 ◇ 야외활동 후 2주 내 고열, 구토 등의 임상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 질병관리본부는 충남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2013년 부터 2018년까지 환자 866명(사망자 174명)이 확인되었다.

○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도),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 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진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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