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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8잔? 수분 보충에 대한 오해 5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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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소 | 등록일 | 201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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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등으로 인해 부족해진 체내 수분을 채우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만 충분히 마시면 된다. 이처럼 수분보충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수분 보충과 관련한 몇 가지 오해들을 소개했다.
◆하루 물 8잔을 고집한다= 매일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일반적으로 물 8잔이 일일 섭취 권장량처럼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사실상 물 섭취량은 개인의 체격, 몸무게, 활동량, 환경요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 ◆커피는 수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커피와 차가 체내 수분을 빼앗아간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있다. 이 음료들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탈수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건데 이는 잘못된 믿음이다. ◆활동량이 적을 땐 거의 마시지 않는다= 목이 마를 땐 당연히 물을 마셔야 한다. 날씨가 덥다거나 운동을 할 때도 수분 보충은 필수다. 그런데 냉방시설이 잘된 도서관이나 사무실에 앉아있을 땐 거의 물을 입에 안 대는 사람들이 있다. ◆음식과 물에 대한 욕구를 혼동한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 땐 곧바로 음식을 먹는 것보단 수분 보충이 먼저다. 종종 음식에 대한 욕구와 수분 보충에 대한 욕구를 혼동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고 나면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코메디닷컴 기사입력 2015-08-11 11:05 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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