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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체중 감량 필수
작성자 보건행정과 등록일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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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힘든 정도의 강도로 주 5회 유산소운동을

유산소운동은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고령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속보,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좋은데, 일주일에 5일 이상 1회에 3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운동 강도는 보통 정도보다는 약간 힘들다는 느낌을 유지하며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호흡하는 것이 약간 벅차면서 땀이 나는 정도면 된다. 하지만 베타차단제나 칼슘채널차단제를 복용하는 심혈관 질환 환자는 이보다 운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이들이 운동을 심하게 해서 맥박수가 높아지면 갑자기 저혈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 운동은 의사와 미리 상담하고 주 2회 실시

고지혈증 환자는 근육 운동을 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게 좋다. 심폐기능 평가 및 뇌혈관 질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난 후 안전하게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처방받아야 한다. 강민경 교수는 “고지혈증 환자 중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관 질환 혹은 합병증이 이미 있는 경우가 있다”며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무리하게 근육 운동을 하면 급사나 실신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근육 운동을 해도 된다고 권고받은 환자라면 1주일에 2회가량 복근 운동, 스쿼트(허벅지 근육 강화운동), 플랭크(전신 근육 강화운동)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출처>
취재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 도움말 강민경(한림대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 참고자료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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