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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자투리 운동으로 예방!!
작성자 보건행정과 등록일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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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적당한 선에서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지요. 간단한 자투리 운동으로도 대사증후군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현대인의 운동부족이 대사성 질환 유발

운동은 비만 · 고혈압 · 당뇨병 ·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대사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운동부족이 심각한 이유가 바로 이러한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자투리 운동으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지침

시간: 하루 30분 이상
빈도: 일주일에 적어도 3회(ex: 월 · 수 · 금 또는 화 · 목 · 토) 이상 또는 거의 매일
강도: '조금 힘들다' 느낌이 들 정도(체력의 40~70%)
종류: 유연성 운동(스트레칭 · 요가 등),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저항운동(아령 · 튜빙 운동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거나 관리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힘든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점차 운동강도와 시간을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우리의 몸이 운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중간 수준의 강도(체력의 40~50%)와 시간(30~40분)으로 시작해보세요. 이후 운동에 적응했다면 좀 더 강도를 높이고(체력의 50~70%), 운동 시간을 늘려서(50~60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운동하면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뿐 아니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비만인 경우 중등 강도 이상으로 운동하면 자칫 근골격계의 변형과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서 근육과 관절이 튼튼하지 않은 상태라면, 먼저 저강도의 비체중 부하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시작한 뒤 차츰 강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체중 부하 운동으로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자투리 운동을 하자!

현대인들은 시간적 · 공간적 제약으로 운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따로 시간 내어 운동하기가 쉽지 않죠. 다수의 운동 관련 연구들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기본 지침대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운동하기 어려운 경우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도록 권고합니다. 잠깐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운동한 사람이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에 비해 더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운동과 친해진 다음 운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거창한 운동 계획을 세우기 전에 자투리 운동으로 몸을 가꾸어 보세요.

[생활 속 활동량 늘이기]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 자동세차 대신 스스로 세차하기
• 가까운 곳 No~ 최대한 멀리 주차하기
• 활동적인 취미생활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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