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매력적인 독립책방

[샵메이커즈]
금정구 부산대학로64번길120

디자인 서적과 아트북,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만날 수 있는 곳
한쪽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샵메이커즈 카페가 있으며, 일러스트, 브랜드 등 다양한 주제로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독립책방이 생겨나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운영해오며 북페어를 주최하거나 직접 독립출판물을 생산하기도 하며
꾸준히 독립책방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예쁜책방 헤이즐]
금정구 부산대학로49번길 50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트북을 만날 수 있는 눈이 즐거워지는 아트북 전문 서점이다.
작가와 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북토크가 열리기도 한다
예술 분야의 원서 뿐 아니라 영화와 관련된 팝업북, 캐릭터북 등 매니아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책들이 있어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신비한 공간이다.

[공공북스]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113번길 2, 2층

디자인과 관련된 서적, 굿즈, 그리고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판매한다.
자신의 취향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곳이며, 직접 제작해 하나밖에 없는 책이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작가모임을 운영하며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책만들기,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립출판물 제작에도 관심이 있다면 찾아가보자.

[아스트로북스]
금정구 금강로 321번길 7

독립책방이지만, 고전부터 현대소설, 정치, 환경, 페미니즘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판매하고 있는 작은 종합서점이다.
책마다 책방주인의 노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떤 책을 집어야 랄지 모르겠다면 추천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직접 작가를 초대하거나 책과 관련된 주제로 열리는 퀼리티 놓은 북토크도 이 곳의 매력 중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