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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예초기 사고 최다 발생, 보호장구 착용 필수!(9.4.~9.10. 안전사고 예보)
작성자 도시안전과 등록일 2016/09/06
담당부서 도시안전과
전화번호
첨부파일 주간안전사고예보(9.4-9.10.).hwp(188 kb) 미리보기
9월 예초기 사고 최다 발생, 보호장구 착용 필수!
(9.4.~9.10. 안전사고 예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추석을 맞아 본격적인 벌초 기간이 시작되면서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되어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수집된 지난 3년간(‘13~’15년)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는 총 233건으로,
8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추석이 끼어 있는 9월에 7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초기 안전사고 발생 유형은, 칼날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예초기의 특성상 열상(찢어짐)을 당하는 사고가 전체사고의
절반이상(55%, 130건)을 차지하고 있으며, 골절(7%, 16건)이나 절단사고(3%, 6건)도 나타났습니다.

부상 부위별로는 둔부, 다리 및 발 부위가 42%(98건)로 가장 많았으며, 팔 및 손 부위가 26%(61건),
머리 및 얼굴 부위가 19%(43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력에 손상을 끼칠 수 있는 ‘안구’ 부위 부상이 8%(19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안면보호구나
보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예초기 사용 전에 칼날의 볼트 등 잠금상태를 확인하고, 예초기 날이 돌이나
나무 등에 부딪히면서 부서진 날이나 돌이 작업자를 가격 할 수 있으므로 무릎보호대, 보안경,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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