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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한청춘 관련 사용자 응대 | |||
|---|---|---|---|
| 작성자 | 배*진 | 등록일 | 202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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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독한청춘으로 취업관련 도서를 빌리게 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짜로 독한청춘 관련 비치희망 자료에 대해서 3개월 연장 신청을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반납날짜가 언제인지 깜빡하고 반납기한이 다되서 오는 카톡을 보고 기간연장이 필요할 것 같아 전화를 드렸습니다. 오늘 27일까지 반납날짜였고 연장 신청 경우 전화로 하면 된다고 이전에 들어서 독한청춘에 포스터(?)에 표기된 전화번호로 연락드렸습니다. 전화를 받은 담당자는 본인 일이 아니라며 내일 전화를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되면 연체가 되는데 괜찮은건지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잘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이런건 2-3일 전에 전화를 주세요. 라는 식으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전화 제가 받은거 같은데 ... 라는 식으로 덧붙이면서 제가 느끼기엔 좋은 뉘양스는 아니였습니다. 그날 담당자가 있는지 없는지 제가 어떻게 아나요.... (저번에도 2권의 책을 연장신청을 했었고 이때는 미리했습니다. ) 솔직하게 처음에도 독한청춘이라고 말하자말자 반응이 좋지 못했는데 제 착각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연체가 된 상태에 잘못된 요구를 한 것도 아니고 저도 기분이 좀 상해서 솔직하게 제가 잘못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기분이 나쁘다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본인 할 말만 하시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시더라구요 .... 마지막에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잘 듣지 못했네요. 저도 전화로 이렇게 연장 신청해서 사서분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고 따로 신청 버튼이나 서비스 페이지가 있었다면 거기로 했을텐데... 기분 좋게 이용하다가 이렇게 답변이 돌아오니 기분이 좋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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