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에 금샘도서관이 오픈하는걸로 아는데 예정된 시설현황 같은건 아직 안나왔나요? 예를 들면 내부면적,열람실 가용인원수,디자인,층별 현황, 서적수 등 금정도서관에서 미흡한 점, 개선바란다는 점들을 금샘에 적극 수용 및 적용 하나요? 이제 최대 30개월안에 들어선다면 구정홍보로 분기별 리비젼되더라도 이미 나와야 하지 않나요? 아 그리고, 현재의 금정도서관과 미래의 금샘도서관에 바라는것이 외국어(영어,일어,중어,불어,독어 등) 원문 오디오북을 전자도서관(홈피,모바일)을 통해 이용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두곳 동시에 동일하게 하는게 예산측면에 부담이 간다고 보고 특화로 언어별 나눠서 보유해도 좋을 듯 하네요. 예를 들면 금정은 동북,동남 아시아권 언어, 금샘은 서유럽,북유럽 언어 이런식으로요. 영어도서관의 영어원문 오디오북(홈피,모바일 오버드라이브)을 이용하는데 타 언어 공부를 위해 시내도서관에 칮아봐도 없길래 의견제시합니다. 타도서관에서는 이번년 9월 개관인 부산도서관에는 영어 외 오디오북을 운용하려는지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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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
- 답변일자 2019/08/05
- 첨부파일
- 질문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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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에 금샘도서관이 오픈하는걸로 아는데 예정된 시설현황 같은건 아직 안나왔나요? 예를 들면 내부면적,열람실 가용인원수,디자인,층별 현황, 서적수 등 금정도서관에서 미흡한 점, 개선바란다는 점들을 금샘에 적극 수용 및 적용 하나요? 이제 최대 30개월안에 들어선다면 구정홍보로 분기별 리비젼되더라도 이미 나와야 하지 않나요? 아 그리고, 현재의 금정도서관과 미래의 금샘도서관에 바라는것이 외국어(영어,일어,중어,불어,독어 등) 원문 오디오북을 전자도서관(홈피,모바일)을 통해 이용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두곳 동시에 동일하게 하는게 예산측면에 부담이 간다고 보고 특화로 언어별 나눠서 보유해도 좋을 듯 하네요. 예를 들면 금정은 동북,동남 아시아권 언어, 금샘은 서유럽,북유럽 언어 이런식으로요. 영어도서관의 영어원문 오디오북(홈피,모바일 오버드라이브)을 이용하는데 타 언어 공부를 위해 시내도서관에 칮아봐도 없길래 의견제시합니다. 타도서관에서는 이번년 9월 개관인 부산도서관에는 영어 외 오디오북을 운용하려는지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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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샘도서관은 제가 이미 구청쪽에 전화문의한 바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제가 기존에 문의한 내용과 일부 부합되는 바가 있어 제가 들은바를 토대로 답변드리니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관계자께서 답변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 님의 질문을 요약하면 이렇게 나눌 수 있겠네요.
1.내부면적,열람실 가용인원수,디자인,층별 현황, 서적수 등 금정도서관에서 미흡한 점, 개선바란다는 점들을 금샘에 적극 수용 및 적용 하나요?
2.이제 최대 30개월안에 들어선다면 구정홍보로 분기별 리비젼되더라도 이미 나와야 하지 않나요?
3.현재의 금정도서관과 미래의 금샘도서관에 바라는것이 외국어(영어,일어,중어,불어,독어 등) 원문 오디오북을 전자도서관(홈피,모바일)을 통해 이용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두곳 동시에 동일하게 하는게 예산측면에 부담이 간다고 보고 특화로 언어별 나눠서 보유해도 좋을 듯 하네요.
4.타도서관에서는 이번년 9월 개관인 부산도서관에는 영어 외 오디오북을 운용하려는지 모르나요?
<답변>
1.금샘도서관은 부곡동 200-103번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600㎡의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포함해 건립될 예정인 복합체험도서관 입니다. 크게 자료이용부문과 문화교육부문으로 분리해 계획했고 1층은 어린이자료실로 활용된다고 하며 금샘마당(중정)과 햇살마루(선큰)와 연계해 개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2층과 3층에는 입체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종합자료실과 북카페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2.제가 문의했을때 위 금샘도서관은 건립 예정은 2021년이나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이 기계도 아니고 정확한 날짜에 찍은대로 나올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리비젼이란 용어는 건축을 할때 설계도대로 되지 않고 수정사항이 있을때 수정된 사안을 발표하는 것을 리비젼이라 하기 때문에 위 도서관이 계획대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면 리비젼이 있을 수가 없지요. 아마도 어떻게 짓고 있는지 중간과정을 알려야 하지 않냐는 것 같은데 공공기관의 경우 사업의 경우 매년 국회는 정감사라는 걸 합니다. 지자체는 각 지역구의 사업에 대해 일괄감사를 하죠. 사업타당성이나 사업의 중간과정을 보고 발표를 합니다. 단, 이런걸 언론에 시시콜콜 내보이는 것도 사업의 추진에 난항이라 공개적인 발표는 하지 않죠. 단, 시민이나 구민이 해당 기관에 요청하면 중간 보고서를 열람하게 해주니 직접 기관에 요청하셔서 열람하시면 됩니다.
또한 구정 홍보를 말하셨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위 금샘도서관이 작년 9월에 독서여유산 이란 작품으로 공모 당선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금정구청에서 발간하는 홍보지에서 소개된 것을 본적 있습니다. 어쩌면 이후에도 금샘도서관에 관련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있는데 님이 못보신 것일 수도 있으니 구청 방문하여 홍보지 한번 보심 될거 같습니다. 구청 방문하면 구청 출입문 안쪽에 있고 무료로 가져가면 되요.
3.금샘도서관은 ‘지식정보센터’ ‘평생교육센터’ ‘생활편의센터’ ‘여가생활문화센터’의 역할을 하는 복합체험도서관으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금샘도서관을 만드는 이유도 기존에 금정도서관에 금샘도서관 기능도 하고 있어서 금샘도서관을 만들어 분리하는 것이고 위 역활은 이미 확정된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 금정도서관에 외국어 원문이나 오디오 북을 전자도서관에서 사용할 수 있게하는 요청하는 거라면 몰라도 금샘도서관은 불가능 할겁니다. 애초에 어린이들을 위한 자료나 어르신들 교육을 위한 장소마련, 취미활동 등을 위해 신설되는 도서관이라 기존의 학업, 취업준비를 위해 해당 자료를 요청하시는 것 같은데 금샘도서관은 최초 발표할때 복합체험도서관으로 조성된다고 하였기에 다른 학문적인 자료나 취업만을 위한 자료, 어학 공부 등 전문적인 서적은 취급되지 않는다 보시는게 맞겠지요.
4.뭔가 잘못 알고 계신듯 한데 부산도서관 명칭으로 준공중인 도서관은 사상구의 부산도서관으로 내년에 준공이 완료됩니다. 부산도서관이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홈페이지에 시 설 : 자료실(일반, 어린이, 부산학, 멀티미디어존 등), 다목적강당, 강좌실, 전시실, 회의실, 세미나실, 그룹스터디룸, 북카페 등이 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해당 도서관이 시립도서관으로 개설되고 기존 시립도서관인 부산시민도서관에 일부 오디오북 자료가 있으므로 내년애 완공예정인 부산도서관에도 오디오북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영어 외 오디오북이 있느냐는 불투명하다 생각됩니다. 제가 부산시민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데 오디오북 자료는 영어 자료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는 오디오북 자료를 이용하는데 있어 다른 부산의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https://contents.siminlib.go.kr/FxLibrary/product/list/?category_type=audiobook&cateopt=total
부산전자도서관인데 2000총이 넘는 자료가 있고 외국어 관련도 수백이 넘지만 대부분 영어 자료입니다. 그외는 중국어, 일본어 자료 등인데 여기가 부산에서는 오디오북 자료가 제일 많아요. VOD도 볼수있고 자료 요청도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라고 생긴 도서관이니 오디오북 자료는 이쪽을 이용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궁금한게 풀리셨길 바랍니다. 제가 시간을 내서 답변드린건 님이 질문하신 금샘도서관 관련은 금정구청이나 도서관을 현재짓는 건축사 사무소가 아는 내용이지 금정도서관 직원들이 읽어봤자 제대로 답변을 못해줄거 같고, 앞서 님이 에어컨 관련해서 혐오적인 내용으로 글을 적는걸 보니 더운 날씨에 화도 나는데 원하는데로 되지않으니 도서관 직원들에게 화풀이 하신거 같아서 제가 시민단체 일원으로 금정구청에 일전에 해당 도서관 관련하여 질의한 내용이 있어서 답변받은 것을 토대로 아는 내용을 적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짜증나시죠? 하지만 짜증난다고 다른 이들에게 화를 내시면 본인만 더 짜증나고 보는 이들에게도 않좋으니 제 답변 보고 궁금한거 푸시고 기분 푸시고 좋은 기분으로 한주 보내시라고 궁금중 풀어드리고 갑니다. 참여연대 일원 박 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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