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초겨울에 들었지만 후덥지근하고 햇볕이 쨍쨍하여 여름과 다를바 없는 요즘 

열람실 냉방을 소수의 사람이들 춥다고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어컨 온도를 올리거나(25도, 26도) 가동을 안하는 듯한데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더위를 타고 있고(사람이 많으면 더 하죠.) 만일 쫌 쌀쌀하다 느끼면 더운거보단 학습효율에 좋으니 겉옷들을 들고와서 입자는 생각일껀데, 냉방을 독서 및 업무 최적의 온도라고 불리는 24도에 맞추어 가동 안하는지요? 또한, 만일 외기 온도가 낮아(어제 22도, 오늘24도 )가동을 안한다 하더라도 높은 습도와 내부의 대기순환이 막혀 대기정체와 인열 및 전기기기,기계열 발산으로 온도가 올라가는데... (엄청 후덥지근함. 사람들이 덥다덥다 혼잣말하며 더워서 부채질도 함. 현재 냉방기 꺼진지 한 2~3시간 되며, 실내온습도가 약26도에 습도 77퍼)

솔직히 동절기에 난방은 필요 없어도 될껀데. 라이트 패딩이나, 후리스나, 레이어드식으로 옷을 껴입거나 헤비다운으로 카바되니. 난방을 최소한 가동해 동절기에 쓸 에너지를 아껴 하절기전후에 쓰는것이 현명한 자원분배 일껀데. 탁상행정으로 만들어진규정이 아니라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했으면 좋겠네요.

오픈전 도서관 앞에서 태풍에 의한 비바람 맞으며 기다리는건, 제 상식으론 유도리가 있다면 최소 40분쯤엔 지하주차장 오픈해 이용자들이 악천후 피하도록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실내진입은 50분부터 하도록 문에 공지하고 이용자들끼리 지키고.

• 작성자 금****
• 답변일자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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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금정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냉방과 관련해 도서관에서는 환절기를 맞아 열람실 실내온도 유지에 보다 세심한 관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개인별 체감온도, 에어컨과의 이격거리, 최근 들쑥날쑥한 실외기온 등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
조성에 어려움이 있음을 널리 양해바랍니다.
불편이 있을시 사무실이나 안내실(051-519-5601)로 문의주시면 보다 빠르게 조치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건의하신 태풍 등 악천후로 인한 도서관 개방건과 관련해 향후 도서관 외부 대기가 힘들다고 판단
될 시 실내 주차장을 임시 개방하여 대기 후 개관시간에 맞추어 도서관 내부로 입장 할 수 있도록 조치하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