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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이용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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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해 | 등록일 | 2019/09/06 |
구내식당 이용과 관련해 기분이 나빠 글을 남깁니다. 저녁에 손님이 많아서 바쁘신건 알지만, 공부하는 입장에서 저한테도 시간이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장장 20분을 기다렸고 그 이유가 돈까스를 새로 튀기고 있어서라고 하셨어요. 네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저보다 더 늦게시킨 분들의 라면 끓이시는데 전념이었고, 기다리다 안되겠어서 앞에가니 그제서야 주시더라고요. 기다리는 제 입장은 생각안하시는건지 ..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셨어도 기분이 덜 상했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오래 걸리면 판매하기전 얘기라도 해주시지 그럼 다른 메뉴를 먹었겠죠. 저번에 그릇에 눈썹같은게 나왔을때도 음식하다보면 그럴수있지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모자도 쓰고 하시는데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근데 계산하시는 분이 그냥 들어가서 음식 만드는걸 도와주시는거 같던데 데 그 와중에 눈썹같은게 떨어진것 같아 이것도 말씀드립니다. 점심 저녁시간에 사람이 많아 바쁘고 정신없는것은 이해하고 수고하시는거 알지만 손님입장도 좀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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