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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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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관련
작성자	김*미	등록일	2019/11/18
열람실 오픈석에 어떤 아주머님께서 화장실 휴지를 엄청 뜯어다가 책상, 의자에다 깔아놓고 그 위에 본인의 물건을 올려놓으십니다. 본인은 딱딱해서 올려놓는다고 하셨습니다만, 다른 의자 위에 깔아서 본인 가방을 올려두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공공기물에 대해 찝찝함을 느껴서 그렇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열람실 안에서 가글도 하세요...(뱉지는 않습니다만 소음 발생 및 불쾌감 유발됩니다.) 12시~1 전후로는 퇴실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별다른 조치가 힘드시다면 안내문이라도 부착이 안 될까요?ㅠㅜ 과도한 소음발생 금지라든지 공공기물을 아껴써달라는 안내문이라도요..ㅠㅠ 도서관 직원분들의 일상 업무도 많으시기 때문에 솔직히 이런 별 볼 일 없는 걸 민원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ㅠㅠ
작성자 금**** 답변일자 2019/11/20 첨부파일 질문에 대한 답변 반갑습니다. 금정도서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20. 귀하께서 말씀하신 이용자분께 주의사항을 전달하였으며, 해당 이용자분께서 자리 위 휴지를 치워놓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향후에 이러한 사항 발생시에는 즉시 청경직원 또는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실(☎519-5604)에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황** 답변일자 2019/11/19 첨부파일 질문에 대한 답변 아래 글에 언급 되신 분. 항상 오픈 된 그 자리에 앉으시는데, 그 분 테이블에 누가 옆에 앉으면, 혼자 욕하고 어떤 때는 노려봐서 사람들이 그 테이블에 잘 앉지 않습니다. 작년 여름인가,, 앞에 앉으신 분이 화가 나서 민원을 제기 하는 모습도 봤고, 저에게도 예전에 이런 행동을 해서 좀 불쾌 했었습니다.. 심지어 바로 옆의 칸막이에 앉은 사람에게도 다리 흔들지 말라고 하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사소하다면 사소 하겠지만, 좀 특이하고 옆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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