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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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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준 | 등록일 | 2019/11/10 |
안녕하세요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앞서 말씀드릴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일단 저가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을 이용중입니다 메뉴는 다 먹어봤고 특식도 다 먹어봤습니다 근데 정식은 가격대비 반찬도너무 적고 성의가 없습니다 돈까스는 튀겨서 나오는것이아니라 한번에 튀겨서 나눠가지고 눅눅하고 떡같습니다 이때까지 구내식당을 이용을 많이 하면서 바삭한 돈까스를 한번도 못먹어봤습니다 밥도 너무 적게 주시고 ..라면같은 경우는 일반 사리랑 업소 에서 스프파는걸로 파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사제 스프 면 을 사용하는데 봉지라면도 아니고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덜 끓여서 밀가루 내가 많이 납니다 만두라면은 만두 작은고 고작 3 4개 넣으시고 2800원을 받고 치즈라면도 업소 치즈 한장 올라가는데 기본라면 비해 2800원이나 합니다 나머지 덮밥종류도 동일하게 밥도 적고 짜장이면 짜장 제육이면 제육 그리고 볶음밥도 한번에 많이 만드셔서 대충대충 퍼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이 나온 이유는 4000원 짜리 제육 덮밥을 시켰는데 작은고기 3 개만 들어가있고 김치 조금 당근 하나.. 밥도 조금.. 아무리그래도 4000원 짜리 덮밥이라도 이건 너무 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이 가격에 이정도다? 이런말도 안나오고 오늘은 정말 너무 한거 같아서 글을적습니다 원가가 이정도라고 생각하니 이제 여기서 밥을 못먹을거 같아요 중요한건 오늘은 안바빳었고 그리고 식당 분들이 너무 불친절 하십니다 바쁘든 안바쁘든 소스 를 조금만 더 부탁하면 정색하시고 어떨땐 그냥 먹어라하시고 솔직히 다 업소용 제품 쓰는데 이 가격에 양 질이 너무 없고 맛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대충퍼 던지듯이 던지시고 음식들고 가격에 양이 너무 적습니다 정식은 늘 그렇습니다 반찬이 한번식 먹을거밖에 안주시고 덮밥은 두말할거 없이 양도 적고 이름에 맞지않게 나옵니다 전 제육 덮밥을 오늘 시켰지 제육 소스 밥을 시킨게 아닙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는편인데 오늘은그냥 밥도 적어가지고 제육 소스에 엄청 작은 고기 3점에 김치 몇조각 하고 엄청 작은 당근하나랑 밥을 소스에 말먹은거같네요 그렇게 먹어서 5분안에 다먹었습니다 원랜 20분정도 천천히 먹는데 근데 늘 그런건 아닙니다 평소에도 제육이나 낙지 덮밥이나 불낙덮밥이나 이런걸 자주먹는데 솔직히 그거도 양이 매우적습니다 낙지도 별로 없고 거진다 소스 뿐이고 .. 그래도 그냥 먹는데 오늘은 정말 아니여서 올립니다 더이상 구내식당을 이용을 안할려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한가지 더는 돈까스 많이들 드시는데 바쁘든 안바쁘든 여기 식당에서 돈까스 드셔보신 분들은 바삭한 돈까스 한번 못드시고 다 눅눅하고 떡같은 돈까스만 드셨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말은 4000원이나 하는 가격맞게 음식을 먹고싶엇습니다 한가지 더는 매점 아주머니가 앞치마도 없고 장갑도 안끼시고 모자도 안끼시는데 주방에 자주 들락날락 거리고 바쁘면 도와주고 그러는데 위생적으로도 좀 문제가 있어어보입니다 손만 잘씻는다고 깨끗한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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