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의소리
- 본 게시판은 도서관 이용에 대한 문의, 개선 사항 및 불편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접수하는 코너입니다.
- 공공기관에 대한 건의사항은 다수 이용자의 의견 청취를 위한 것이므로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
- 도서관과 무관한 내용,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반사회적인 글 등은 예고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이메일 주소등)를 글 내용에 포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이용자분의 정보교환 등 답변을 원하지 않는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 등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4층 성인열람실 야외공간 폐문 요청의 건. | |||
---|---|---|---|
작성자 | 최*희 | 등록일 | 2019/11/05 |
4층 야외 공간에서 떠들거나 통화를 하면 내부로 유입되니 열람실 이용자들 배려하자고 붙여 놓았지만 다들 무시하고 열람실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데 그냥 폐쇄하여, 이용자 간에 트러블 없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대화, 통화 당사자들 입장에선 "안에 대화/통화하는 게 다 들립니다." 이 한마디가 기분 나쁘게 느껴져 트러블이 생기겠네요. 환기 차 창문을 열면 당연히 떠드는 소리나 통화 소리가 들리고, 창문을 닫아도 2중, 3 중창이 아니니 소음이 거의 다 유입됩니다. 그렇다고 창을 교환하는 건 리모델링 계획에 포함되면 모를까 그것이 아니라면 소모성이 클 것이고요. 창을 교환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또는 이용자들의 기본적 태도를 바꾸는 시간 대비해 폐문하는 것이 젤 빠르고 실효성 있는 방법 아닐까요? 아니면 직원의 강력대응이라도. 이번에 방화유리문으로 바꿔서 보기에도 좋고 안과 밖의 이용자들의 출입 간 충돌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손잡이에 정전기 방지 패드 부착 바람.) 다만, 소음 부분에서는 이전의 문하고 차이가 없는가요? 화장실 핸드건조기 소음이 이전의 문보다 크게 들리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지하 1층의 방화유리문의 문턱은 이용자들이 중량이 있는 구루마를 끌고 다니면 문턱의 파손이 있겠던데 이미 예상하에 설치되었겠죠? 추가적인 비용 발생하지 않게 처음부터 잘 기획된 거였으면 좋겠네요. |
|||
|
- 담당부서 :
- 금정도서관
- 담당자 :
- 윤지현
- 연락처 :
- 051-519-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