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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열람실 개방관련 문의 등 | |||
|---|---|---|---|
| 작성자 | 배*규 | 등록일 | 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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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13.월 14:00)현재
남자열람실은 약 80~90명 수준으로 이용중이고, 여자열람실은 약 10~20명 수준으로 이용중입니다. 도서관 직원도 이용자도 다 알겠지만 평소도 비슷한 비율로 이용중 이고요.. 도서관은 에너지 절약목적으로 월요일 4층 열람실을 폐쇄중인데요. 평소 4층 열람실도 이용자의 90%가 남자만 이용했는데 그 인원을 안그래도 이용자가 많은 남자열람실에 몰아넣으니 너무 혼잡합니다. (몇주째 월요일에 느끼는 부분) 또한 도서관 방침이 다소 남녀차별적으로 느껴지네요. 열람실 운영 취지가 시민의 자기계발이 주 목적이고 이에 도서관은 투입된 세금으로 마련된 만큼 열람실을 운영하며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책임이 있기에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나 시민이 쾌적한 이용을 위하여 4층 열람실을 운영하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도서관은 에너지 절약이 정말 중요하다면 평소 오히려 입장한 사람 수는 적고 공간과 도서만 많은 종합자료실에 오랜시간동안 냉방운영하는 방법까지도 재검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장소도 마찬가지) 남자열람실이 158석으로 90명 수준으로 이용하면 수용인원의 절반 수준이라 괜찮을 거라는 생각 마세요. 상대방을 고려하여 띄어않는 사석이 최소 50석 이상은 발생합니다. 당장 4층 개방하세요. 솔직히 에너지 절약보다 청소 등 관리소요 줄이기 목적인걸로 보입니다. 한달에 4층 4일 폐쇄해서 전기세 얼마나 경감되나요? 아니면 요즘 시대가 남녀의 구분이 굳이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면학분위기와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만족하도록 월요일은 2층, 4층만 운영하고 3층은 미운영하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4층을 그냥 여는게 낫겠죠?? 도서관은 공공시설이고 시민이 주인이니 주어진 여건 내 모든 운영에 대한 판단이 관리자가 아닌 이용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추가하여 22:00이후 2층, 3층 열람실 폐쇄하고 4층만 개방하는것도 이용자 입장에서 많은사람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공부 더하고 싶은데 귀찮아서 집에가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왜 그래야하죠? 공공시설인데 너무 이용자에게 강요하는 행정입니다. 이 부분도 철훼바랍니다. * 만약 조치 안되면 올 여름 끝날때 금정도서관 최근 3개년+2022년 전기세 정보공개 청구해서 확인하고 필요시 시민불편까지 초래하며 절약하지 못한 부분은 시청, 구청, 도서관에 책임을 묻겠습니다. 그땐 다른 도서관과도 비교해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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