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에서 시낭송 수업할 때랑 다른 분위기에서 시낭송 수업을 하게 되었다.
회원의 배려로 아담한 공간에서 수업하다보니 마주보고 웃는 순간들이 더 많아서인지
친근감이 더 많아진 느낌이다. 배달강좌 수업중에 우리는 길거리 시낭송을 2회나 갖었다.
셀레는 맘으로 예쁜 티셔츠도 단체로 갖춰 입고 오가는 이들의 부러움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며
한켠으로는 으쓱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시낭송. . . 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 길거리 시낭송까지 하는 기회를 갖다니. . .
오랜시간동안 추억속에 자리할 것 같아 행복한 시간들이었노라고 기억할 것이다.
함께 해주신 조성미강사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담한 공간을 제공해준 회원님 고맙습니다.
수업시간마다 향긋한 차와 시원한 물을 준비해주신 회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 시간 함께 만들어간 우리 시낭송 회원님들 행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