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러스> 주인공

프랑스 쌩마르크합창단 특별 초청공연

“한 편의 영화를 콘서트로 만나다.

영화 ‘코러스’ 속 희망과 감동의 하모니를 그대로!”

세계 최정상급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쌩마르크합창단이 2014년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 한 번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합창단의 설립자이자 음악감독인 지휘자 니꼴라스 뽀르트(Nicolas Porte)의 지휘 아래 26명의 소년․소녀들이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과 영화 음악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 내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코러스(The Chorus)’ 삽입곡을 비롯해 ‘너의 길을 보아라(Vois sur ton chemin)’, 카치니(G. Caccini)의 ‘아베 마리아(Ave Maria)’, 솔리스트의 목소리가 부각되는 ‘푸에리 콘치니테(Pueri concinite)’ 등의 클래식 명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 및 세계 민요, 샹송, 한국 음악을 다채롭게 들려주며 한 편의 영화 같은 감동의 콘서트를 준비해 일찍부터 부산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권은 2만원/1만원 (공연문의 051.519.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