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활기차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을 통해 보는 싱그러운 자연을 그려 낸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전시회명 : 그림책 ‘숲 속에서’ 원화 전시회
 - 전시내용 : 숲 속에서 (김재홍 글, 그림) 속 원화 16점 전시
 - 기     간 : 2008. 2. 15(금) ～ 2. 24(일)
 - 대     상 : 어린이 동반가족 및 도서관 이용자
 - 장     소 : 도서관 1층 로비
 - 협     조 : 길벗어린이출판사           

♥ 작 품 소 개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샘이의 눈에 보이는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화로 그린 그림이 매우 돋보이는 그림책으로 사실적인 이야기에 맞춰 색감과 구도를 사용하여 멀리서 보면 사진처럼 여겨질 정도로 정교합니다. 관람하시는 여러분!! 작가가 그림 속에 교묘히 숨겨 놓은 동물 모습을 찾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저절로 자연과 친해지게 된답니다.

* 작 가 소 개
김재홍 선생님은 1958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답니다. 여러 작품과 전시회를 통해 평소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그림 속의 숨은 그림들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금은 고양이와 함께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 주 요 작 품
2000년 / 동강의 아이들 / 길벗어린이
- 자연의 소중함과 두 남매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 숨은그림찾기의 묘미

2003년 / 고향으로 / 길벗어린이
- 13년 만에 우리에서 나온 흑두루미 두리의 야생에의 힘겨운 적응훈련

2005년 / 영이의 비닐우산 / 창비
- 착한 마음과 함께 나누는 삶을 영이를 통해 일깨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