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어디까지 가봤니?
20편: 금정구 풍경이 다하는 인생샷 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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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 | 2020/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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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풍경이 다 하는 인생샷 명소 [금정산] 풍경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금정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당당한 포즈를 취해보자. 등산 후의 뿌듯함과 함께 멋진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몸으로 느끼는 자연이 최고라지만, 선명하게 남은 사진은 보다 오래 그 기분을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가을이면 노랗고 붉게 물든 금정산에 가을이 물씬 담긴 배경이 펼쳐진다. 놓치지 말고 찾아가보자 [허브랑 야생화] 금정구 북문로 73 금정산에 위치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자생식물원이다. 숲 속 자연을 좀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 주는 알알이 조명과 작은 소품들에 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된다. 이름처럼 야생화가 가득 피어있는 허브향 나는 공간에 햇빛이 곧 조명이고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이 배경이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까지, 인생샷을 원한다면 단연 이곳으로. [두루동 연꽃 소류지] 금정구 두구동 회동수원지의 끝자락에 위치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모가 작은 저수 시설이다. 두구동 연꽃 소류지는 그곳에 연꽃을 심어 특별한 풍경을 연출한다. 소류지 주변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걷다 보면 나오는 공덕정에 오르면 정자 기둥 사이로 펼쳐지는 소류지의 모습이 마치 그림같다. 연꽃의 개화시기는 7~8월로, 약 2달동안 피고 지기를 반복하니 때를 맞쳐 놀러가면 멋진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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