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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막걸리, 지역 축제 주인공으로
작성자 금정예술제 등록일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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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6. 국제신문 10면 >


금정산성막걸리, 지역 축제 주인공으로


27~29일 산성 일원서 열려





구수하고 시큼한 술 냄새로 수많은 등산객들을 붙잡았던 금정산성막걸리가 5월 금정구 축제의 주인공이 된다. 부산 금정구는 오는 27~29일 사흘동안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와 금성동 금정산성 및 부산대 앞 일원에서 '정겨운 멋, 흥겨운 금정'을 슬로건으로 '제1회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는 막걸리 오감 체험 마당, 금정산성 마당, 문화체험 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축제는 27일 메인무대인 스포원파크에서 '내딛다, 즐기다, 반하다'를 주제로 금샘 안 금정산성막걸리를 시식한 다음 금줄을 절단하면서 막이 오른다. 28, 29일에는 범어사~금정산성~산성마을을 잇는 금정산성길 1만8845m 명소 탐방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재미를 더해준다.





부산대 앞에서는 거리 파티, 극단 자갈치의 창작마당극 '샘봤다' 거리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금정구청 옥경석 문화공보과장은 "이번 제1회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가 우리나라 유일의 전통 누룩으로 빚은 막걸리로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금정산성도 전국적으로 새롭게 조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통 누룩으로 빚은 금정산성 막걸리는 1979년 대통령령으로 민속주 1호로 허가가 났다. 이후 산성마을 주민 150여 명이 돈을 모아 회사를 만든 뒤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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