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 -

이야기가 있는 축제,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세요!!

5.26.(토) ~ 5. 27.(일) 11:00~ 18:00

출발장소 : 금정산성 마을 종합안내소(금성동 주민센터 옆 새마을 금고 주차장)

출발시간 

 11:00, 11:30, 12:30 13:00, 13:30, 14:00, 14:30, 15:00, 15:30, 16:00, 16:30 17:00

1코스: 죽전마을 문화체험길(도보 1시간 소요- 선택체험 시 추가 시간 소요)

 ○ 킴스아트필드 미술관(미술작품 전시, 금정산성 지도 만들기 선택 체험)→ 허브랑야생화(축제기간 중 스탬프랠리 용지 소지자 입장료 2,000원 선택체험) → 흑염소관광농원 → 중성표지판 → 중성성길 → 장대(승병장과 말과 기념촬영, 문화해설) → 장대숲길(숲 해설) → 금정산성문화체험촌(막걸리, 누룩빚기 선택체험)

  - 죽전마을 -

금정산성마을 마실길 [금성동 1통 죽전마을]입니다.

 죽전마을은 화살을 만드는 원료인 대나무가 많이 나서, 마을 이름을 죽전(竹田)마을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국청사, 미륵암, 정수암 등 유래가 깊은 고찰과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금성동 교회, 허브랑 야생화, 흑염소관광농원, 금정산성 문화체험촌에서는 관광체험과 대나무숲길, 돌문, 야문, 장대 등과 같은 명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사랑의 벽화길 [킴스 아트필드] -

 이 거리는 돌담길에서 벽화길로 변신한 거리입니다.

 대나무가 많은 지역임을 착안하여 각 종 동물과 대나무가 조화가 이루어졌으며, 무엇보다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들을 재구성해 그려져서 작품성이 뛰어나고 톰과 제리, 피노키오, 미키 마우스, 아기공룡 둘리 등 유명 만화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벽화길입니다

  - 사랑의 돌담길   -

 사랑의 마실길 “돌담길”의 중심입니다.

 1890년도경에 마을이 생기면서 돌담길이 생겨 났습니다.

 가족의 사랑과 연인의 사랑 등 다양한 전설과 설화가 담겨져 있는 길로

 이 거리를 거닐면 사랑이 더욱 더 깊어집니다.

 자세한 돌담길의 이야기는 마을 어르신들께 찾아가 보세요.

  - 산성문화 체험촌 -

 공해와 복잡함이 가득한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자연의 여유로움을 만끽함과 동시에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 함으로써 조상의 슬기와 한국의 미를 배울 수 있는 장입니다.

  - 금정산성 장대는 -

 부산 금정산성의 장군지휘소인 장대(將臺)가 처음 지어진 후 306년만에 2009년 5월 25일 옛 모습대로 복원 되었다

 장대란 전투시 지휘가 용이한 지점에 지은 장군의 지휘소를 말하여,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로 벽체가 없이 원기둥이 늘어서 있어 사방을 살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허브랑 야생화 -

  금정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5천여 평의 원 내에 다양한 체험 활동과 관람을  할 수 있는 야외 정원과 다양한 허브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허브온실 그리고 야생화   온실과 푸른 체험 학습장입니다.

2코스 : 중리마을

 금정산성마을 마실길 [금성동 2통 중리마을]입니다

 금성동의 중간에 위치하고 또한 금정산성의 중성문(中城門)이 있어, 마을 이름을 중리(中里) 마을이라고 하며, 나비바위, 무지개바위, 돌샘쉼터, 가장골 등 자연명소와 오마이랜드,  산성도예, (유)금정산성토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축제 공연과 체험 부스도 다양하게 있으니 축제의 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3코스 : 공해마을 벽화길

  - 벽화길 → 농로길 → 고당 → 부부송

  - 공해마을 -

 금정산성마을 마실길 [금정동 3통 공해마을]입니다.

 공해마을을 예로부터 풍수상 행주형(行舟形)임이 널리 내려져 온다. 배의 앞머리인양 집들이 이에 따라 입지되어지고 중심점에 나무 두 그루는 돛대를 세운 것(300년전)이라 전해져 온다. 마을에는 부부송, 고당지, 당산돌탑, 돌담길, 윤석천 누룩공장터 등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부부송과 애기송 -

 부부의 금슬이나 연인간 애정의 깊음을 상징하는 나무를 “연지리連理枝”라고 한다. 본디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엉겨 붙어서 나뭇결이 하나로 이루어진 나무에서 비롯된 말이다 앞에서 보면 두 나무의 밑둥 뿌리가 한 나무처럼 보이지만 뒤에서 보면 두 나무의 사이가 약간 떨어져 있다

 부부송 옆에 있는 작은 소나무는 부부송을 올려다보며 자라고 있어 애기송이라고 한다

 영락없이 암탉이 부부송 수관 아래서 품은 형상을 하고 있다

  - 사랑의 벽화마을 -

 벽화마을입니다.

 이승기 날개벽화, 금정산으로 가는 벽화길, 널뛰기 벽화, 시냇가의 학,

 꽃과 나비와 함께 거닐 수 있는 거리입니다.

  - 공해고당 -

  공해마을 남문쪽 600m지점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고 주산령신과 고모령신을 모시는 곳입니다. 매년 음력 정월 14일 자정에 제를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