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어디까지 가봤니?
26편: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회동수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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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 | 202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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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회동수원지 [오륜대] 오륜대는 회동수원지를 한 눈에 내려다 불 수 있는 뷰 포이트이다. 오륜대에 오르면, 아홉산을 비롯해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그 사이로 회동수원지의 물이 굽이쳐 흐르는 풍경이 펼쳐진다. 오르는 길이 조금 힘들어도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풍경에 피로가 싹 가실 것이다. 이따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 옛날 신선처럼 즐겨보자 [땅뫼산 황토숲길] 오감을 이용해 자연을 느끼고싶다면 이길을 걸어보자. 땅뫼산 숲길 중 1km구간을 황톳길로 신발으 벗고 맨발로 걷는 길이다. 발바닥으로 느껴지는 황토의 감촉과 흙 내음, 푸른 풍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양쪽으로 길게 뻗은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쌀을 느끼며 친구와 또 가족과 함께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못다했던 이야기도 나누게 된다. 발에 묻은 황토는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씻어 내면 된다. 딲을 수건을 미리 챙겨가면 좋다 [생태탐방로(대숲길)] 2km에 걸쳐 조성된 희동수원지 생태탐방로는 회동수원지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데크부터 시원하게 뻗은 대숲길까지 이어져 있다. 대숲길로 들어서면 양 옆으로 곧게 뻗은 대나무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대화가 필요하다면 사시사철 푸르른 대숲길을 걸어보자. 누구와 함께이든 아늑하면서 걷기 쉬운 대숲길은 좋은 산책로가 될 것이다. [회동수원지 카페] 오륜대와 상현마을 주위로 여행자들이 쉬어가기 좋은 카페들이 있다. 마치 회동수원지처럼, 평안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곳들이다. 긴 트레킹에 조금 지쳤다면 여기서 쌓인 피로를 풀어보자 도심속 카페와 달리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이 곳에서 계절에 맞는 메뉴를 시켜보는 것도 좋겠다 직접 굽는 빵이난 수제청 등 회동수원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메뉴가 있는, 왠지 모르게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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