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어디까지 가봤니?
25편: 금정구 야식 정복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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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 | 202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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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먹지? 금정구 야식 정복기 [떡볶이] 야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떡볶이. 매콤달콤한 양념에 오래 끓일수록 맛있어서 야식 먹을 시간에 가면 왠지 더 맛있는 떡볶이를 먹는 듯 하다. 금정구에선 잘 찾아보면 꽤 늦은 시간까지 하는 분식집이 많다. 대표적으로 오랜 시간 24시간 문을여는 부산대 역 앞 떡볶이집이 있다. 늦은 시간에도 언제든 든든히 배 채울 수 있는 곳이다. [라면(라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라면은 어떨까? 양은냄비에 끓여 나오는 라면도, 정갈한 일본식 라멘도 모두 좋다. 한 그릇 다 먹고 나면 따듯한 속이 추운 밤도 끄떡없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라면 냄새를 따라 골목 사이를 잘 살펴보면 늦은 시간에도 반겨주는 가게를 찾을 수 있다 라면 한 그릇과 함께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 건 어떨까? [국밥] 단순한 야식이 아니라 늦은 시간 든든한 한끼가 필요하다면 역시 국밥이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풍요로운 한 상을 주는 메뉴가 국밥 외에 또 있을까? 같은 국밥이라도 가게 마다 육수와 양념의 맛이 다르니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24시간을 내건 국밥집 또한 쉽게 찾을 수 있다. 늦은 시간에도 가게 안은 뜨거운 김과 활기로 가득하다. 일정이 너무 늦게 끝나거나, 혹은 너무 일찍 시작해 끼니가 마땅치 않을 때 우리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국밥집으로 향해보자. [치킨] 사실 야식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을 메뉴는 치킨일테다. 요즘은 치킨의 종류도 다양하다. 구운치킨, 투긴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금정구는 대학가가 있어서 그런지 특히나 치킨의 종류가 더 다양한 듯 하다. 엄청나게 매운 치킨을 파는 곳도, 신기하게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치킨집도, 떡볶이난 다른 메뉴에 치킨이 올려져 나오는 가게도 있다. 메뉴를 정독한 후 , 맛잇는 치킨을 영접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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