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어디까지 가봤니?
21편: 부곡동으로 오시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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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과 | 등록일 | 202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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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동네 한 바퀴 부곡동으로 오시게, [부곡시장] 동네 한바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장구경. 부곡동에는 부곡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상가 맨션과 그 주변으로 조성된 상설시장이다. 1978년부터 시작해 벌써 40년도 넘은 전통을 자랑한다. 채소, 과일, 공산품을 취급하는 주변 점포들부터 시장 내부에는 건어물 점포, 슈퍼, 횟집 등이 들어서있다. 몇십년째 이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싱싱한 식재료들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이다. [부곡동 카페거리] 부곡동 곳곳에 커피향과 달달한 디저트 냄새가 스며들고 있다.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곳들이다. 주택가에 위치해 찾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반대로 찾아가는 재미도 있고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좋다. 언제 가도 좋겠지만, 평일 오후 주택가의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추천한다. 한적하고 예쁜 카페부터 SNS의 핫플,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까지 여느 유명 카페거리에도 뒤지지 않는 매력을 가진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부곡동 맛집] 호시탐탐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맛집이 여기저기 위치해있다. 작지만 소박하게, 메뉴는 알찬 맛집들이라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오늘은 뭘 먹지? 행복한 고민을 해본다. 오시게양식당 넓지 않은 내부에 기다림을 감수해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다. 웨이팅을 각오하고서라도 진짜 맛집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하고 싶다면 부곡동으로 오시게! [윤산 생태숲] 배를 채웠다면 가볍게 운동을 어떨까? 조금만 더 올라가면 바로 윤산로를 마주 할 수 있다. 가까이에 가볍게 오르기 좋은 등산로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특히 윤산은 높지 않고, 등산로는 넓고 완만해 등산 초보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이다. 숲 속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다보면 절로 힐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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