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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환기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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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광 | 등록일 | 2021/08/19 |
첨부파일 | (200619)_고시원_방역지침.pdf (914 kb) | ||
도서관 운영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부산 코로나 4단계에도 도서관 개방을 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식당 환기 관련 민원 내용으로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현재 부산은 코로나 4단계 진행중이며 우리 모두(이용자, 도서관, 정부) 방역에 힘을 집중하여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서관 경우는 다행히 실내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지만 가장 위험한곳이 바로 지하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우연히 목격을 하였지만, 실내 환기를 위해 사용자 한분이 창문을 여니 청소 및 관리하시는 분(여성 분)이 창문을 닫는 행위를 하기에 문을 열어두신 이용자분이 창문을 열어 놓으라고 하니 관리하시는 분은 에어컨 때문에 창문을 닫아야 한다고 설명을 하곤 궁시렁하면서 이동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최종적으로는 창문을 개방 함 - 1개) 현재 코로나 상황이 4단계이고 확진자 발생한 곳에 역학조사를 해 보면 주로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는 곳에서 전염이 되는 상황인데 과연 도서관 운영자는 지하 1층 식당의 환기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확인을 해 보고 관리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열람실도 입구 출입문을 열어 놓고 있는 상황인데 하물며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는 이처럼 위험한 곳에 환기도 시키지 않고 운영하는 취지가 맞는지 다시 묻습니다. 1) 식당 table 식사 후 청결유지 관리(사용자도 하지만 관리요원이 협조 요청) 2) 식당 개방 전/후 실내 환기를 시켜 방역 지침 준수 (질병관리청 지침 준수 요청) 3) 식사 중 창문을 열어 환기가 될 수 있도록 조치(관리요원 관리 요청) 4) 식당 관리자의 방역지침 교육 실시 (질병관리청 지침을 출력하여 전달) --> 방역이 우선인지 에어컨 냉방 에너지 낭비가 우선인지 조차 모르고 있음 5) 식사시간 11시 ~ 2시 까지의 "기준"이 입실인지 퇴실인지 명확히 홍보 요청 -> 어제는 1시 45분에 문을 잠구고 2시 이전에 일부 전등 소등하여 이용자가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부 소등 함) 6) 상기 조치가 이루어진 결과를 공지사항에 전체공지 및 홍보 요망 중요한 것은 힘든 코로나 시국에서 최대한 방역을 철저히 지켜 이 상태(30% 수용)라도 잘 지켜서 멋진 금정도서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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