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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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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대한 문의.
작성자	최*희	등록일	2021/08/07
답변이 아래와 같이 적으셨기에 아래에 대해서 문의. 첫째, 4층 열람실 냉방문제, 둘째, 아침 줄서기에 대한 우려와 해결방안(좌석배치 전산망 구축, 타 문화강좌실 개방 등) 셋째, 홈페이지 공개자료실의 정보공개에 관한 내용으로 요악됩니다. 4층 열람실 냉방문제와 관련해 해당 실이 타 열람실에 비해 냉방 효율이 떨어짐으로 온도설정을 낮추어 냉방기 가동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높은 층고, 옥상 하부에 자료실이 위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불편을 느끼실 경우 아래층 열람실을 이용하여 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우리 도서관은 최근 감염병 확산세에 따라 다수 열람실의 장시간 체류 이용자 추이를 감안해 30% 착석제를 시행 중이며 타 문화강좌실 개방의 경우도 강좌실에 강사가 출강해 간헐적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여 열람실 용도로 개방이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대안으로 제시해 주신 좌석배치 전산망 구축의 건은 장단점을 검토해 보겠으며 도서관 개방 전 줄서기의 문제는 이격 거리나 주차장 내 차량 동선과 분리해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공개자료실 정보공개와 관련해서는 시의성 등을 감안해 팝업창, 공지사항란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록은 구홈페이지 ‘정보공개-위원회현황 및 회의결과’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 1. 옥상 하부에 자료실이 위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달라. -> 옥상하부에 자료실이 위치한다라... 그 자료실이라 함은 3층 종합자료실을 지칭하는 것이고 옥상하부에 자료실이 위치하니 자료실의 냉방온도가 낮은건 옥상 복사열로 인해 자료실로 열전달 되어 온도를 상승시킴에 냉방온도를 낮춰 이용하는건 정당하다 이런 말인거로 보이는데. 자료실 양사이드쪽 천장위는 4층 열람실 천장 위 처럼 아치형 돔? 옥상이고, 자료실 대출 프론트가 있는 중앙부 천장 위는 엘리베이터 등 기계실로 바로 옥상이 아니지 않나요? 그럼 자료실 양측 사이드 처럼 4층 열람실도 옥상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동일하게 감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3층 자료실만 옥상하부라서 감안해달라는거죠? 그리고 자료실이라고 지칭해서 쓴게 3층자료실만 말한게 아닌데요? 3층 종합자료실 외에도 2층 컴퓨터실 등, 1층 다문화/어린이 자료실 모두 개별제어에 냉방온도도 열람실에 비해 낮게 설정하여 사용하는거로 "열람실은 무덥게 지내는데 너희는 왜 쓰냐! 너희도 이용하지 마라!"는 식으로 말 안하며 그런 대처는 잘못되었다 생각 합니다. 솔직히 자료실 등이 냉방을 18도로 하던 신경을 안씁니다. 직원과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한다면 쓸때 써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2~4층 열람실의 냉방을 민원이 들어오던지, 미리 불쾌지수가 높을거를 예상하고 자료실과 차별없이 해달라는 겁니다. 민원을 제기해도 변화는 없고 왜 직권남용을 하며 차별을 하는지에 불만을 가져 이전에 문의를 하였던겁니다. 일단 답변상 온도 설정을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게 차별없이 효율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들리니 한번 믿어 보겠습니다. 2. 우리 도서관은 최근 감염병 확산세에 따라 다수 열람실의 장시간 체류 이용자 추이를 감안해 30% 착석제를 시행 중이며 타 문화강좌실 개방의 경우도 강좌실에 강사가 출강해 간헐적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여 열람실 용도로 개방이 불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대안으로 제시해 주신 좌석배치 전산망 구축의 건은 장단점을 검토해 보겠으며 도서관 개방 전 줄서기의 문제는 이격 거리나 주차장 내 차량 동선과 분리해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해당 답변에 대한 문의의 본질은 거리두기에는 50%로 지정되어있는데 근거도 없이 30% 착석을 하는게 정당한지, 좌석 감소로 좌석 이용을 위해서 개관전에 다수의 이용자들이 모이는게 감염을 더 유발 시킬수 있기에 좌석을 50%로 늘리던지 일찍 오픈해 사람이 모이는거 방지 해라는 거인데 왜 줄서기의 간격, 차량동선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으로 프레임 전환해서 답변을 하나요?? "강의실은 강사가 출강해 간헐적 비대면 수업을 진행을 하기에 열람실 용도로 사용불가"는 비대면이 아니라 대면수업 아닌가요??? 대면수업/강연 한다고 A4로 인쇄해 장소안내를 벽 등에 붙어 있거나 한 거를 본듯한데. 그리고, 간헐적이라는게 강사가 대면수업이 있다면 도서관과 미리 일정 잡지도 않고 불시에 와서 강의를 하는 상황은 아닐텐데요? 미리 조율해서 할텐데. 그 해당일자를 제외한 일자에 여는건 어떤지 검토 및 이용자조사를 해야하는게 우선적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출강 때문에 안되는 경우는 매일 출강이 있어야지만 안되는거 아닌가요? 3. 홈페이지 공개자료실 정보공개와 관련해서는 시의성 등을 감안해 팝업창, 공지사항란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록은 구홈페이지 ‘정보공개-위원회현황 및 회의결과’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 팝업창,공지사항란을 적극 활용한다라... 공지사항이라함은 알림마당을 말한테고 그럼 알림마당에 도서관 자료실,열람실 과 냉난방기 사용시 해당하는 거리두기 기본지침과 상세지침, 코로나에 따른 상위기관에서 도서관의 운영조정 지침이나 관련자료를 올린게 있나요? 전혀 안보이는데 적극 활용하는게 맞나요?^^ 알림마당에는 대부분 일반적인 도서관 편의서비스와 도서관/자치구 이벤트에 관련된 게시물과 코로나로 인해 당기관의 운영시간 조정 공지 같은거 뿐인데요?^^ 공개자료실에 헌장이니 설문조사니 게시되어있길래 그렇다면 이 카테고리에 도서관에서 주장하는 코로나로 인한 운영시간 09~18시까지 해라는 상위기관의 공문이나 중대본 리뉴얼된 거리두기 기본지침,세부지침 등 행정의 근거가 되는 자료를 올리면 되겠구나 싶어서 문의 드린건데 답변이 팝업창,공지사항란에 이미 하고 있다는 식으로 비효율적인 중복업무라 불가함을 나타내시네요. 회의록 역시도 구청에서 하고있으니 비효율 중복업무라 거부한다고 보이고요. 필자가 구의회나 운영위에 따른 회의록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올려달라는게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은 그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확인하기도 번거롭기 때문에 도서관 이용자들이 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도서관에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도서관에 유의미한 자료들을 올리고 해달라는건데 검토조차 할 생각없이 바로 패스라... 도서관 공식홈페이지를 만들었으면 즉각적 대응 좀 하세요. 홈페이지 운영을 똑바로 하지도 않고 맨날 늦게 대응하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8일에 부산시가 10일부터 4단계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네요. 왜 매번 즉각 대응을 안하나요? 2층 사무실 근무자는 발표당일이나 휴관일에 근무지나 댁에서 관리자모드로 접속해 공지를 남기는게 어려운가요? 장시간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5분이면 업로드 할텔데... 필자가 건의하는 내용들이 직원들이 일이 많아진다고 느끼며 불편하고 불만스러운가요?
작성자 금**** 답변일자 2021/08/11 첨부파일 질문에 대한 답변 금정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 2~4층 열람실에 전체적인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2.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행에 따라 수용인원 50% 범위에서 제한·운영하여야 하나, 우리 도서관 에서는 7월 중에 역학조사 (금정보건소 7.7일 방문) 및 직원 가족 중 자가 격리 발생 등 불안 요인이 있었으며, 열람실 50% 유지로 과밀도가 염려되는 상태였기 때문에 방역수칙 거리두기 강화 등 선제적 조치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8.10.일 자 4단계 격상 조치에 따른 안전 강화가 불가피 함에 따라 기존 조치를 유지하게 됨을 양해 바랍니다. 다만, 도서관 이용을 위하여 기다리는 민원의 안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속한 입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현재 우리 도서관 홈페이지는 게시판 카테고리 특성에 맞게 자료를 게시하고 있으며, 다른 게시판에서도 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유용한 자료가 게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불편사항은 사무실(☎519-5601)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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