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
지역 도시숲 고유경관을 복원하고,
주민 자연학습 및 산림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생태숲(eco-forest)
윤산 생태숲이란?
우리구에서는 회동수원지 인근 윤산 일원 50ha에 지역 도시숲 고유경관을 복원하고, 주민 자연학습 및 산림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생태숲(eco-forest)을 부산 최초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생태숲 조성사업은 2008년도 상반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착수되어, 2011년까지 4단계 사업에 걸쳐 완공하였습니다.
생태숲 조성사업은 기존 단순하게 조림된 산림수종을 갱신하여 자연천이를 통한 건강한 생태림으로 유도하였고, 반딧불이 출몰지역을 중심으로 한 반딧불이 테마 관찰로와 산지습지 내 멸종위기식물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학습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폐교된 윤산중학교에 푸른숲(산림) 교육센터가 조성되면 자연학습 및 산림 문화공간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치 및 교통편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산 13-7번지 일원
버스를 이용할 경우
1002번, 36번, 50번, 148번 버스 이용하여 금정구청앞에 하차 후 부곡교회 방면으로 15분가량 도보
지하철 이용할 경우
구서동 지하철역 하차후 부곡교회 방면으로 15분가량 도보
주요 탐방로
윤산 생태숲 입구
솔여울 언덕
산지습지 학습공간
반디 마을
해오름 쉼터
정상에서 바라본 회동수원지
생태
윤산은 소나무, 곰솔, 사방오리나무, 산딸기 나무 및 다양한 야생화로 숲을 형성하고 있으며, 반딧불이의 먹이원인 달팽이류등이 잘 서식하고 있어 현재 파라리 반딧불이와 늦반디불이 2종류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백선
반디불이
- 담당부서 :
- 공원녹지과
- 담당자 :
- 정채윤
- 연락처 :
- 051-519-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