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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소개

금정산

숲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풍요로운 산이다.

금정산 전경

한반도에서 햇살이 가장 먼저 비친다는 금정산은 골짜기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항상 흘러내리고 화강암의 기암절병이 절묘한 산세를 일구어 마치 아름다운 수묵화를 펼쳐놓은 듯한 부산의 진산이다.주봉인 고당봉(801.5m)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봉을 일구어 놓고 있다. 그 이외에도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사적 제215호 금정산성(18,845m)과 범어사, 금강공원, 동래온천 등 명소를 두루 지니고 있으며, 2,300여 종류의 나무와 날짐승, 길짐승을 포함 600여마리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부산의 역사와 그 뿌리를 함께 하여 시민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고 있으며 항구도시 부산을 병풍처럼 감싸 안고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유래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 속에 놀았다"하여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전하고 있다.
(東國輿地勝覽 권23 東萊縣 山川條)

위치

동으로는 부산의 금정구, 북으로는 경남 양산시, 남으로는 부산의 동래구, 서로는 북구와 접하는 넓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

금정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은 식물 538종, 조류 59종, 어류 8종, 포유류 11종, 양서류 15종, 거미류 134종, 곤충류 185종의 서식이 확인되었다.(금정산 생태계 조사결과 보고서, 1994년)

일반사항

산행은 남쪽의 금강공원과 만덕고개, 북쪽 범어사, 외송, 서쪽 호포, 동쪽 두실의 6개 산행기점에서 금강공원~동문~북문~범어사에 이르는 주능선코스로 연결시키면 된다. 코스를 어떻게 잡아도 당일산행이 가능하다. 중간의 동문까지 버스가 운행되기 때문에 동문~북문~범어사코스가 가장 일반적인 코스가 되어 있다. 북문에는 북문산장이 있다.

또한 금정산은 대도시에 인접한 산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장전동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동문), 산성마을, 금강공원(식물원), 케이블카 탑승장, 범어사 등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연결된다.

금정산은 산역이 넓어 산행코스가 다양하다. 북쪽 중간 기슭에 있는 명찰 범어사에서 올라와 능선을 따라 걸어서 케이블카가 있는 곳으로 내려오는 길이 부산시민들이 애용하는 1일 등산 코스이며, 양산시 동면 다방리에서 사상구 괘법동까지 종주산행에 나설 경우 10시간 이상을 걸어야 하는 코스에서부터 동래구 온천동에서 산성마을 오가는 버스를 타고 동문이나 인근에서 내려 능선길만 타는 코스까지 무수히 많다.

주능선을 벗어나 금정산의 지능선을 타면 금정산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전문산악인들의 몫으로만 알고 있었던 암벽을 오를 수 있는 파리봉(산악동호인들 사이에선 파리봉 혹은 파류봉 등으로도 불리우나 정식 명칭은 파리봉 임)코스를 비롯해 상계봉, 호포, 만덕코스 등 다양한 산행길을 선택할 수 있다.

남문에서 출발할 경우 제1망루로 오른 뒤 11시 방향에 보이는 바위봉우리로 찾아 가면된다. 특히 제1망루에서 파리봉에 이르는 산길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지 않아 금정산에도 이처럼 깨끗한 능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또 이 길목에는 부산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바위전망대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파리봉을 넘기 위해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합판과 같은 판석을 흩뜨려 놓은 듯 한 바위지대를 지나야하기 때문이다. 잘못해 미끄러지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는 만큼 혼자서 파리봉을 지나는 것은 피하는 게 좋고 비가 내린 뒤에도 삼가야 한다. 물론 바위에 자신이 있다면 상관이 없다.

만덕터널 입구에서 금강사를 거쳐 만덕고개를 지나 남문으로 오르는 산길은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새벽등산로로 알려져 있는 곳이긴 하지만 주간에 오른다면 호젓함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다. 이 산길은 주능선길이라 산길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는데다 연제, 동래, 금정, 해운대구 등과 기장군을 바라보고 걸을 수 있는 곳이어서 혼자 나서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날 수 있는 코스다.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사람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코스를, 가족이나 친지 등과 함께하는 산행이라면 큰 준비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주능선 길을, 그리고 운동을 목적으로 한 산행이라면 지능선 길을 이어달리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금정산은 산이 큰 만큼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숨은 코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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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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